메세나협회,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 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메세나협회는 ㈜면사랑과 오는 2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면사랑이 후원하는 다섯 명의 연주자가 함께 한다.
이 상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이번 무대는 면사랑의 체계적 후원에 힘입어 깊이 있는 음악에 정진하고자 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메세나협회는 ㈜면사랑과 오는 21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면사랑 신진 유망 연주자상'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면사랑이 후원하는 다섯 명의 연주자가 함께 한다. 피아니스트 김도현(2021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2021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2위), 첼리스트 이유빈(2021 다비드 포퍼 국제첼로콩쿠르 1위), 첼리스트 정우찬(2023 파울로 국제콩쿠르 4위), 트럼페티스트 김준영(2023 제주국제관악콩쿠르 1위)이 무대에 오른다.
정주은과 정우찬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 제13회 프레미오 파울로 보르차니 국제 현악 사중주 콩쿠르에서 2위에 오르며 '젊은 심사위원상'까지 수상한 이든콰르텟의 멤버다.
이 상은 한국 클래식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유망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관악·현악 부문 개인 수상자 중 3인을 선정해 1인당 1000만원씩 최대 3년을 지원한다. 순위권 수상자 외에도 심사위원상, 평론가상, 청중상 등 특별상 수상자까지 지원한다.
이충관 한국메세나협회 사무처장은 "이번 무대는 면사랑의 체계적 후원에 힘입어 깊이 있는 음악에 정진하고자 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열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