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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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중 하나로 유럽 최고 권위를 보여주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에서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세계랭킹 3위), 루드비그 오베리(Ludwig Aberg, 세계랭킹 4위), 윈덤 클라크(Wyndham Clark, 세계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세계랭킹 6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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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 기대감 높여
-선수, 캐디, 팬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
제네시스가 DP 월드투어 롤렉스 시리즈 중 하나로 유럽 최고 권위를 보여주는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에서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지 시간 7월11일부터 14일까지 총 4일간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DP월드투어, 미국프로골프협회(이하 PGA투어),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코리안투어) 소속 선수 총 156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세계랭킹 2위)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세계랭킹 3위), 루드비그 오베리(Ludwig Aberg, 세계랭킹 4위), 윈덤 클라크(Wyndham Clark, 세계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세계랭킹 6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세계랭킹 16위) 선수도 참가하며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함정우,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900만 달러, 랭킹 포인트 8,000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 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17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 및 캐디에게 각각 GV70 전동화, GV60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제네시스 차 163 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대회가 열리는 르네상스 클럽 곳곳에 GV60를 비롯한 12대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선수와 캐디, 골프 팬들과 파트너들을 세심하게 배려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손님' 정성스럽게 맞이하는 한국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모든 고객을 환대하는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이번 대회에서도 선보인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캐디를 위한 전용 휴게 공간인 '플레이어스 앤드 캐디스 카페'를 지난해보다 확대 운영한다. 올해는 특별히 참여형 홀인원 이벤트인 '6번 홀 스타디움 익스피리언스'를 신설해 현장에 있는 관람객들 중 선착순으로 대회장 내 시그니처 홀인 6번 홀 티박스 옆 특별 좌석에서 선수들의 티샷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6번 홀에서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GV60를 부상으로 증정하고 해당 선수와 매칭된 관람객에게는 올해 10월 한국에서 진행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청 패키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제네시스 모바일 라운지'에 G80 전동화, GV70 전동화, GV80를 전시해 제네시스만의 역동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스윙 동작에 반응해 다양하게 움직이는 키네틱 라이팅 구조물 전시, 선수 응원 포스트카드 작성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14 홀 인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와 르네상스 클럽 풍경을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촬영 존을 운영한다. 현지 유명 뮤직 페스티벌과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관람객들이 경기 관람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송민규 제네시스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최상의 코스 환경과 세심한 케어를 지원하고 있다"며 "대회를 찾아주시는 관람객 수도 매년 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홀인원 이벤트 도입 등을 통해 팬 경험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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