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진례신월지신밟기 시연 행사 등

김상우 기자 2024. 7. 1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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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13일 진례면 신월마을회관 앞에서 신월 지신밟기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회장 천승호) 주관의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고유한 농악놀이인 진례신월지신밟기를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는 진례신월지신밟기를 어렵게 복원해 2022년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를 대표하는 전통 문화예술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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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진례신월지신밟기 자료사진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13일 진례면 신월마을회관 앞에서 신월 지신밟기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회장 천승호) 주관의 이번 행사는 지역의 고유한 농악놀이인 진례신월지신밟기를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신밟기는 집터를 지키는 지신의 심술궂은 기운을 눌러주며 한 해의 무운과 풍년을 기원하는 전통 세시풍속이다.

김해민속예술보존회는 진례신월지신밟기를 어렵게 복원해 2022년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해를 대표하는 전통 문화예술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칠산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계탕 전달

김해시 칠산서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장렬, 공공위원장 정영신)는 초복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40세대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10일 열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가가호호 방문하여 세대 당 삼계탕 2팩과 야쿠르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고,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며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무더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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