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 부실 대출 의혹 새마을금고 3곳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부실 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마을금고 3곳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접수한 고발장을 토대로 지난 8일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찰이 부실 대출 의혹을 받고 있는 새마을금고 3곳을 압수수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접수한 고발장을 토대로 지난 8일 대구지역 새마을금고 3곳을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해 분석 중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월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또 부실 대출 의혹을 받는 관련자들을 사문서 위조·변조와 사기 등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