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일단 살아보기' 참가팀 모집…'최대 20개팀'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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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19일까지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2차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의 괴산군 프로그램이다.
7~9월중 6박7일간 괴산에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7만원 이내), 체험비(1인당 2만원 이내), 여행자보험(1인당 2만원 이내) 등 체류비용을 군이 지원한다.
군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괴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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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9일까지 '자연특별시 괴산 일단 살아보기' 2차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의 괴산군 프로그램이다.
1차 모집 당시 14개팀을 선정한 군은 2차 모집에서 최대 20개팀(1팀은 1~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7~9월중 6박7일간 괴산에 머무는 동안 숙박비(팀별 1박에 7만원 이내), 체험비(1인당 2만원 이내), 여행자보험(1인당 2만원 이내) 등 체류비용을 군이 지원한다.
군은 여행계획서의 충실성, 괴산 홍보 방법의 구체성 등을 고려해 참가팀을 선정한다. 또 여행작가, 블로거, 유튜버 등 홍보에 유능한 참가자를 우대한다.
충북 외 지역에서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호자를 동반한 만 18세 미만 자녀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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