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잔디에 산책로까지' 충주시청 녹지, 시민 휴식공간으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시청 녹지공간을 이용해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청 잔디광장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자, 의회동 뒤편 녹지공간에 야자 매트를 설치해 산책길을 만들었다.
산책길은 시청을 찾은 시민의 휴식공간과 시청 공무원들의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언제든 쉴 수 있는 시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시청 녹지공간을 이용해 산책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시청 잔디광장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자, 의회동 뒤편 녹지공간에 야자 매트를 설치해 산책길을 만들었다. 산책길은 시청을 찾은 시민의 휴식공간과 시청 공무원들의 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잔디광장은 지하주차장 누수와 반사광으로 인한 눈부심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게 보행용 관석과 태양광 조명등도 설치했다.
잔디광장에는 이륜차 통행을 전면 제한해 보행안전도 높였다. 대신 청사 뒤편에 배달 오토바이 전용주차장 5면을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언제든 쉴 수 있는 시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