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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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GTOUR 인기 선수들의 화려한 혼성 매치플레이를 볼 수 있는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를 개최하고 라이브 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는 출범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가 많은 스크린골프투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대회로, 골프웨어 브랜드 필드앤투어리스트가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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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GTOUR 인기 선수들의 화려한 혼성 매치플레이를 볼 수 있는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를 개최하고 라이브 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는 출범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가 많은 스크린골프투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대회로, 골프웨어 브랜드 필드앤투어리스트가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
총상금 2천 5백만원의 이번 대회는 매 홀마다 승패를 겨루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8홀 기준 6개 홀은 개인전, 12개 홀은 2:2 포섬매치로 나눠 경기가 펼쳐지며 개인전과 포섬을 혼합한 이벤트 대회인 만큼 GTOUR 대표 인기, 신인 선수들의 생동감 있는 리액션과 다양한 경기 공략을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자 선수로는 스크린과 필드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통산 13승의 김홍택과 그 뒤를 잇는 통산 12승의 김민수, 23시즌 인기상 공태현과 신인상 이용희, 24시즌 비거리 1위를 기록 중인 석준형, 그리고 이번 시즌 GTOUR 루키로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PGA 고인성, 최영준과 이동용까지 화려한 참가선수 라인업이 주목된다.
여자 선수로는 통산 7승의 한지민, 1승 김미림과 파워풀한 장타로 비거리 1위를 달리는 문서형, 시원시원한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안예인, 그리고 24시즌 루키로 등장하며 GTOUR 정규대회에서 눈도장을 찍은 김송연, 윤규미, 이정욱, 송유나가 매력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계획이다.
경기 시작은 7월 15, 16일 남녀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에 두 번의 8강전을 펼친 뒤 오후 5시에 8강에서 승리한 팀들 간 4강전이 진행된다. 이어서 17일 오후 1시 30분에 3, 4위전과 오후 5시에 우승팀을 가려내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 코스는 모두 난도 높은 코스로 구성돼 코스 별로 달라지는 매니지먼트와 화려한 드라이버샷, 정확한 아이언 샷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필드앤투어리스트는 휴양지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골프를 즐기는 투어리스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포츠의 격식을 지키면서 유연한 스타일을 지향하며, 안예인과 김가현이 필드앤투어리스트 의류를 지원받고, KPGA 투어 정한밀이 이 옷을 입고 필드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향후 스크린골프존 TV채널을 통해 편성 계획이다.
[안재후 마니아타임즈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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