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삼가야영장, 체험 프로그램 무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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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삼가야영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무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가야영장 야영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해설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소백산국립공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삼가야영장을 찾는 야영객에게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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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뉴시스] 김진호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삼가야영장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무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삼가야영장 야영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해설 및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오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총 9일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자연해설은 오전 9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체험활동은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운영한다.
체험활동은 나만의 화분 만들기, 보트 만들기, 여우부채 만들기 등 개인 취향에 맞게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다.
소백산국립공원에서 제작한 탐방유형검사 '소백탐방나침반' 등 탐방서비스 및 정책을 홍보하고, 참여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재 삼가야영장은 연중 추첨제로 운영 중이다.
국립공원 예약관리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소백산국립공원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삼가야영장을 찾는 야영객에게 다양한 탐방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탄소중립 탐방문화를 적극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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