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신작 '수유천'…제77회 스위스 로카르노 영화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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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영화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의 해외 배급사인 (주)화인컷에서 최근 로카르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을 제77회 로카르노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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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영화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영화의 해외 배급사인 (주)화인컷에서 최근 로카르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수유천'을 제77회 로카르노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했다.
1946년에 창설된 로카르노 국제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로 매년 8월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주로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유천'에는 홍상수 감독의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했다. 또한 김민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배우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참여했다. 영화는 오는 8월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후 올해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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