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첫날 30%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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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시프트업(462870)이 코스피 상장 첫날인 11일 장 초반 공모가의 1.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프트업은 공모가 대비 33.17% 오른 7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프트업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4만 7000∼6만 원) 상단인 6만 원에 확정됐다.
시프트업의 현재 시가총액은 4조 6014억 원으로 엔씨소프트(4조 1625억 원)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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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 시프트업(462870)이 코스피 상장 첫날인 11일 장 초반 공모가의 1.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프트업은 공모가 대비 33.17% 오른 7만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프트업의 공모가는 희망 범위(4만 7000∼6만 원) 상단인 6만 원에 확정됐다.
공모주 청약에서는 34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8조 5551억여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시프트업은 스타 개발자 김형태씨가 창업한 게임 개발 업체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콘솔(게임기) 작품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대표작이다.
시프트업의 현재 시가총액은 4조 6014억 원으로 엔씨소프트(4조 1625억 원)를 뛰어넘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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