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괴산] 논에 펼쳐진 '용' 그림

윤우용 2024. 7. 11.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논에 용이 모습을 드러냈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문광저수지 앞 신기리 논 1㏊에 자주색, 붉은색 등 색깔이 다른 벼 5가지를 심어 만든 논 그림이다.

군은 이 일대를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주기 위해 2008년 '농악놀이' 그림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7년째 논 그림을 조성하고 있다.

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부터 수확하는 10월 중순까지 생육상태에 따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에 펼쳐진 '용' 그림 [촬영 윤우용]

(괴산=연합뉴스) 충북 괴산군 문광면 논에 용이 모습을 드러냈다.

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5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문광저수지 앞 신기리 논 1㏊에 자주색, 붉은색 등 색깔이 다른 벼 5가지를 심어 만든 논 그림이다.

용은 풍요와 번영의 상징이다.

군은 이 일대를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주기 위해 2008년 '농악놀이' 그림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7년째 논 그림을 조성하고 있다.

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부터 수확하는 10월 중순까지 생육상태에 따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글·사진 = 윤우용 기자)

논에 펼쳐진 '용' 그림 [촬영 윤우용]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