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전라북도 익산 지역 수해 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이정화 2024. 7. 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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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난 10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큰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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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난 10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GS리테일은 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난 10일,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여개 물량으로 마련된 긴급 구호물품은 전북 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성북초등학교와 망성초등학교 2곳의 대피소로 전달됐다.

전북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등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피해 현장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도 돕기로 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큰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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