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 9월 8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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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고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제20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이 시행된다.
11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번 감정사 자격시험은 만18세 이상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문제는 도로교통관련법령, 교통사고조사, 교통사고재현, 차량운동학 등 교통사고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출제된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2007년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증 받은 후 현재까지 5543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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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교통사고 사고발생 원인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해석 능력을 평가하는 '제20회 도로교통사고감정사 자격시험'이 시행된다.
11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번 감정사 자격시험은 만18세 이상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다. 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시험은 9월 8일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문제는 도로교통관련법령, 교통사고조사, 교통사고재현, 차량운동학 등 교통사고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출제된다.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2007년 경찰청으로부터 국가공인 민간자격으로 인증 받은 후 현재까지 5543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2018년부터는 교통안전담당자 지정 가능 자격으로 고시(국토교통부고시 제2018-834호)돼 자격취득자가 운수업체 등 분야에 진출이 용이하게 됐다.
공단 신규채용 시에도 가산점이 있다. 경찰에서도 자격 보유자에 대해 신규 채용, 승진 시 일정 점수의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에서 확인하거나 교육운영처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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