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UR 선수들의 화려한 혼성 플레이…골프존,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 개최

이충진 기자 2024. 7.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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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OUR 인기 선수들의 화려한 혼성 매치플레이가 펼쳐진다.



골프존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GTOUR 인기 선수들의 화려한 혼성 매치플레이를 볼 수 있는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는 출범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가 많은 스크린골프투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대회. 총 상금 2500만원의 이번 대회는 매 홀마다 승패를 겨루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8홀 기준 6개 홀은 개인전, 12개 홀은 2:2 포섬매치로 나눠 경기가 펼쳐지며 개인전과 포섬을 혼합한 이벤트 대회인 만큼 GTOUR 대표 선수들의 생동감 있는 리액션과 다양한 경기 공략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15~16일에는 남녀 선수 2명이 한 팀을 이뤄 오전 10시, 오후 1시 30분에 두 번의 8강전을 펼친 뒤 오후 5시에 8강에서 승리한 팀들 간 4강전이 진행된다. 이어서 17일 오후 1시 30분에는 3·4위전, 오후 5시에 우승팀을 가려내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대회 코스는 모두 난도 높은 코스로 구성돼 코스 별로 달라지는 매니지먼트와 화려한 드라이버샷, 정확한 아이언 샷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충진 기자 ho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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