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제철제맛 농산물 판매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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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10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지사장 한상구)에서 '인천농협 제철제맛 농산물 판매전–진짜 달달한 단호박'을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재득 본부장과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 한상구 지사장, 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재득 본부장은 "단호박을 비롯한 인천의 우수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판로확대와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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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재득)는 10일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지사장 한상구)에서 ‘인천농협 제철제맛 농산물 판매전–진짜 달달한 단호박’을 열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재득 본부장과 박창준 인천옹진농협 조합장, 한상구 지사장, 농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천 옹진산 단호박은 시설하우스 내 친환경 시설을 이용해 바닥에 닿지 않고 공중에서 재배돼 눌린 자국없이 모양이 예쁘고 당도도 높다는 장점이 있다.
김재득 본부장은 “단호박을 비롯한 인천의 우수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판로확대와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창준 조합장은 “옹진 단호박은 특별한 소득작목이 없는 6~8월에 농가 소득을 올려주는 효자품목”이라며 “단호박 품질향상을 위해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선진지 연수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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