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시프트업, 코스피 상장 첫날 39%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06분 기준 시프트업의 주가는 공모가(6만원) 대비 39.00% 오른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프트업이 8만3400원에 종가를 기록하면 시가총액 4조8393억원으로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사 시가총액 3위에 등극한다.
시프트업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에 확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06분 기준 시프트업의 주가는 공모가(6만원) 대비 39.00% 오른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프트업이 8만3400원에 종가를 기록하면 시가총액 4조8393억원으로 엔씨소프트를 제치고 게임사 시가총액 3위에 등극한다.
지난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은 게임 '승리의 여신: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발한 게임 개발사다. 시프트업은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2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에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에서는 경쟁률 341.24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18조5500억원어치를 모았다.
시프트업은 이번 공모를 통해 마련된 자금을 IP 확대와 게임 개발 인프라 강화 등에 사용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hippo@fnnews.com 김찬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