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이브, 2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19만원대 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가 2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11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19만원대 밑으로 내려섰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하이브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6524억원, 영업이익은 2.20% 감소한 796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2분기 시장 기대치를 20%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3분기 이익 턴을 확신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하이브가 2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11일 하락세를 이어가며 장중 19만원대 밑으로 내려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하이브(352820)는 전 거래일 대비 0.79% 내린 1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하이브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한 6524억원, 영업이익은 2.20% 감소한 796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하이브는 2분기 시장 기대치를 20%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3분기 이익 턴을 확신하기 어려운 여건”이라고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끌 폭발' 9억이하 쓸어담았다…가계빚 한 달 6조 급증
- 쯔양 "전 남친 폭행·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넘게 못 받아"
- 남친과 함께 산 복권 '20억 당첨'…"반씩 나눠 가질 것"
- "한달새 1억 뛰었다" 시그널 오해한 '영끌족'의 귀환
- ‘월세 1만원’ 신축에 풀옵션까지 갖춘 청년주택 가보니
- '수익률 50%' 서학개미 따라 투자한 ETF 대박
- 홍명보 “이제 나는 없다, 한국 축구밖에 없다”
- ‘남의 시체 본인으로 둔갑’…33억 노린 무속인의 만행[그해 오늘]
- ‘용기 있는 박주호’ 울산, 소신 밝힌 박주호 잊지 않았다
- "완전히 새로운 얼굴"…범죄자 비밀 성형 시켜주는 병원 필리핀서 적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