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나갔는데 폰 꺼져 있어"…익산 MT 온 대학생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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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20대 대학생 1명이 실종돼 소방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등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56분쯤 "익산에 놀러 왔는데 학생 1명이 안 보인다. 술을 마시고 나갔는 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실종된 20대 A씨는 대학교 MT를 온 친구들과 함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A씨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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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으로 MT를 온 20대 대학생 1명이 실종돼 소방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북경찰청 등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56분쯤 "익산에 놀러 왔는데 학생 1명이 안 보인다. 술을 마시고 나갔는 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실종된 20대 A씨는 대학교 MT를 온 친구들과 함께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셨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익산엔 시간당 30~80㎜의 강한 비가 내렸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A씨에 대한 수색을 재개할 방침이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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