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인농협, ‘다문화여성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10여명의 다문화여성들은 쌀강정을 직접 만들며 한국 전통음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인농협은 다문화여성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위해 다문화여성대학, 1:1 맞춤농업교육, 기초농업교육, 간행물 구독 지원, 모국방문 및 친정부모 초청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 관인농협(조합장 김경식) 농가주부모임 소속 떡만들기좋아하는사람들의모임(떡조모)은 8일 다문화여성들을 대상으로 ‘쌀강정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사진).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10여명의 다문화여성들은 쌀강정을 직접 만들며 한국 전통음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인농협은 다문화여성의 행복한 가정생활과 안정적인 한국정착을 위해 다문화여성대학, 1:1 맞춤농업교육, 기초농업교육, 간행물 구독 지원, 모국방문 및 친정부모 초청 지원,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경식 조합장은 “우리나라 농촌에서 역할과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 다문화 여성들이 한국을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