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감에…S&P지수 5,600선 최초 돌파

임민형 2024. 7.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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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준비제도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S&P 500 지수가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 오른 5,633.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18% 치솟으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고, 다우지수도 1.09% 상승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이날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금리 인하에 필요한 장애물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느 정도 확신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뉴욕증시 #파월 #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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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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