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노력 중…잠시라도 만나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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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나토 회원국, IP4 파트너국 간 공식 정상회의 참석이나 발언 순서로 보나 오늘 저녁의 환담 시간을 보나, 우리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자유롭게 대화할 기회는 많이 있다"며 "한미 양국 정상이 공식적으로 만나 대화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의장국으로서 미국이 가장 바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정상회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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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미 정상회담은 미국 백악관과 용산 대통령실이 잠시라도 만나 얘기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1일 나토 회원국, IP4 파트너국 간 공식 정상회의 참석이나 발언 순서로 보나 오늘 저녁의 환담 시간을 보나, 우리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자유롭게 대화할 기회는 많이 있다"며 "한미 양국 정상이 공식적으로 만나 대화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의장국으로서 미국이 가장 바쁜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정상회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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