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7/11일 주요 일정
7월 11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입니다.
여야는 이 자리에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고발된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을 무혐의 결정한 수사 결과를 놓고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노란봉투법 등 법안 8개를 당론으로 채택합니다.
이번 의원총회에선 노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노조법 개정안과 범죄피해자 보호법, 구하라법, 전세사기 특별법 등을 당론으로 채택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국민의힘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두 번째 TV 토론회에 나섭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도 한동훈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비례대표 사천 의혹' 등을 두고 후보들 간 설전이 예상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경영계는 '동결'을, 노동계는 27.8%를 인상한 안을 최초 제안했고 이후 회의 과정에서 수정안으로 경영계는 10원 올린 9,870원을, 노동계는 1,340원 인상한 11,200원을 요구한 상태입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전남친이 4년간 협박·폭행...40억 원 뜯겼다"
- 김호중 첫 재판에 눈물 흘리며 등장한 모친...알고 보니 '사칭'
- [자막뉴스] 가볍고 빠르고 똑똑하다...무섭게 진화한 삼성전자 '입는 AI'
- 이영표까지 가세한 홍명보 선임 후폭풍...결국 쟁점은?
- [경제PICK] "한국인, 똑똑한 사람들!"...머스크의 극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