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치료中 이수근♥ 박지연 미코 이혜원 옆에 뒤지지 않는 특급 미모

사진=왼쪽부터 이혜원, 박지연/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박지연, 아들 태준 군, 이수근/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이혜원, 안정환, 이수근, 박지연/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7월 10일 이수근의 아내이자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족이 참여한 혜원 언니 채널 '제2혜원' 촬영분이 업로드됐다. 태준은 카메라가 어색한지 나오진 않았지만 아빠와의 베이킹클래스에 너무 즐거워했고 언니 덕분에 저희 부부 투샷도 남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이 남편 이수근과 달달한 투샷을 공개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박지연은 "혜원 언니와 서리 언니 덕분에 좋은 추억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아들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 투석을 했다. 이후 2021년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밝힌 그는 현재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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