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대전 선호 여행지 트렌드지수, 랭키파이가 본격 분석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트렌드지만, 주제 별로 언제나 순위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AI기반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갖춘 랭키파이는 각 분야별 트렌드지수를 도출한다. 이날 랭키파이 분석에 따르면 국립중앙과학관이 7월 2주차 기준 대전 선호 여행지 부문 트렌드지수 1위로 집계됐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이어 2위 대전아쿠아리움은 1,134포인트로 전주보다 112포인트 상승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996포인트로 전주보다 95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대전어린이회관은 850포인트로 전주보다 97포인트 상승해 4위를 차지했다.

대전오월드는 833포인트로 전주보다 132포인트 하락해 5위를 차지했다.

해당 부문은 성별에 따라서도 선호가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대전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국립중앙과학관은 남성 24%, 여성 76%, 2위 대전아쿠아리움은 남성 37%, 여성 63%, 3위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남성 35%, 여성 65%를 확인할 수 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대전 선호 여행지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또한, 연령별 선호도를 살펴보면 국립중앙과학관이 10대 10%, 20대 14%, 30대 34%, 40대 38%, 50대 5%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