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차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지수 순위, 1위는 설빙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7월 2주차 기준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 결과가 공개됐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 랭키파이는 이날 해당 부문 트렌드지수를 공개해 순위를 나열, 대중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트렌드지수 순위는 직전 주(2024년 7월 1일~7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4주차 지수의 경우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1위 자리는 설빙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설빙은 지난주 대비 2,260포인트 상승한 16,772포인트로 집계됐다.

순위 키워드 7월 1주차 6월 4주차 증감 비율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다음으로 배스킨라빈스가 10,096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57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3위 공차가 7,199포인트, 4위 와플대학이 3,363포인트, 5위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이 2,264포인트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설빙은 남성 32%, 여성 68%, 2위 배스킨라빈스는 남성 29%, 여성 71%, 3위 공차는 남성 23%, 여성 77%, 5위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은 남성 28%, 여성 72%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디저트 프랜차이즈 브랜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설빙이 10대 15%, 20대 26%, 30대 22%, 40대 26%, 50대 11%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