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쌍코피에 얼굴 상처까지…송혜교도 놀란 근황

장예솔 2024. 7. 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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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7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얼굴과 손등에 상처가 보여 어떤 장면을 촬영 중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 김혜수는 과자를 먹으며 촬영 대기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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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셜미디어
김혜수 소셜미디어
김혜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7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처연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쌍코피가 터져 휴지로 코를 틀어막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도 얼굴과 손등에 상처가 보여 어떤 장면을 촬영 중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 김혜수는 과자를 먹으며 촬영 대기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김혜수는 옅은 화장에도 불구 53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맑은 피부와 큰 눈망울로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배우 송혜교와 송윤아는 각각 '좋아요'와 하트 이모티콘으로 김혜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수는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에 출연한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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