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연장전 준우승' 최예림, KLPGA 투어 첫 승 재도전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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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KLPGA 투어 통산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예림은 지난 2주간 모두 연장전 끝에 준우승으로 마쳤다.
최예림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2주 연속 연장전을 치르느라 피곤하긴 하지만, 컨디션이나 체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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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KLPGA 투어 통산 첫 우승에 도전하는 최예림은 지난 2주간 모두 연장전 끝에 준우승으로 마쳤다.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박현경의 기세에 밀렸고, 롯데 오픈에서는 이가영의 뒷심에 물러섰다.
최예림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2주 연속 연장전을 치르느라 피곤하긴 하지만, 컨디션이나 체력은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최예림은 "퍼트와 쇼트 게임 연습을 더 철저하게 해서 이번 대회에서는 꼭 우승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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