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익산 지역 수해 이재민 위해 긴급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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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은 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난 10일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큰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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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난 10일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여개 물량으로 마련된 긴급 구호 물품은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소재의 △성북초등학교 △망성초등학교 2곳의 대피소로 전달됐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외국인 근로자, 구호요원들에게 지급됐다.
전라북도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 물품 이동 및 정리 등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긴급 구호 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피해 현장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데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홈쇼핑 GS샵,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물류센터 등 전국 단위의 사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 활동과 피해 복구에 가장 빠르게 나서는 등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앞장서 수행하고 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파트장은 "큰비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사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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