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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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일 오후 1시 4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이번 달 1일 자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인구감소 종합대책과 외국인 정착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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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1일 오후 1시 40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정책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마강래 중앙대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교수가 '인구감소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선도할 지자체 혁신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달 1일 자로 인구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인구감소 종합대책과 외국인 정착지원,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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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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