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관광지 주변 숙박·음식점 불법영업 행위 특별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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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와 맛집 등을 대상으로 불법영업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숙박업소의 경우 관광객이 주로 찾는 바다 조망 숙소 등 관광지 주변 업소를 중심으로 불법영업 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미신고 숙박업 여부를 집중 점검해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음식점은 관광객의 동선과 관광명소 주변의 맛집을 중심으로 불법영업 행위를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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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관광지 주변 숙박업소와 맛집 등을 대상으로 불법영업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숙박업소의 경우 관광객이 주로 찾는 바다 조망 숙소 등 관광지 주변 업소를 중심으로 불법영업 행위를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미신고 숙박업 여부를 집중 점검해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음식점은 관광객의 동선과 관광명소 주변의 맛집을 중심으로 불법영업 행위를 점검한다. 조리 장소 위생 상태와 음식 재사용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 식품위생 전반을 철저히 살펴볼 예정이다.
시 특사경은 이번 특별단속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련 규정에 따라 형사입건 등 엄단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식품과 공중위생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부산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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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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