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9번' 음바페, '우상' 호날두와 같은 길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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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26)가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와 같은 길을 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4-25시즌에 변경된 등번호 등을 공개했다.
이는 음바페의 우상인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할 당시 사용한 등번호다.
음바페는 모드리치의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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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킬리안 음바페(26)가 자신의 우상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와 같은 길을 간다.
레알 마드리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4-25시즌에 변경된 등번호 등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등번호가 변경된 선수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아르다 귈러까지 총 4명.
가장 관심을 모은 음바페의 등번호는 9번. 이는 음바페의 우상인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할 당시 사용한 등번호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할 당시 7번은 라울 곤잘레스가 달았다. 호날두는 라울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이후 7번을 달았다.
음바페가 선호하는 등번호는 7번과 10번. 하지만 이는 각각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루카 모드리치가 사용 중이다. 이에 9번을 받았다.
모드리치는 1985년생으로 은퇴가 임박한 선수. 음바페는 모드리치의 은퇴 후 레알 마드리드의 10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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