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개장 100일 만에 관람객 176만명 다녀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개장 100일 만에 누적 관람객 176만 명을 기록했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은 개장 첫 주 만에 관람객 2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전날 기준 176만 명이 다녀갔다.
올해는 개장 초기부터 주한미군 600명을 비롯해 외국인 관람객 1만 4000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정원을 찾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개장 100일 만에 누적 관람객 176만 명을 기록했다.
11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은 개장 첫 주 만에 관람객 21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전날 기준 176만 명이 다녀갔다.
시는 지난해 정원박람회 성공과 올해 정원에 문화콘텐츠를 접목해 새롭게 리뉴얼한 'K-디즈니 순천' 효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올해는 개장 초기부터 주한미군 600명을 비롯해 외국인 관람객 1만 4000명이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정원을 찾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은 올해 전면 직영체제로 개편하면서 입장료 현실화, 각종 체험시설 이용료, 수익시설 임대료 등 현재까지 100억 원의 수익을 기록 중이다.
시 관계자는 "정원의 자연과 다양한 콘텐츠가 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