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휘 의원 "AI 등 기술 발전, 인문학과 과학의 결합" [뉴시스 IT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AI(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한 인류의 발전은 이른바 '문과와 이과의 조화'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IT 포럼-AI 클라우드 혁신 전략' 축사를 통해 "세계 과학의 추세는 인문학적 상상을 토대로 해서 과학기술 기반이 같이 결합돼야 발전의 속도를 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가 인간 수준 생각할 정도로 발전…미래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AI(인공지능) 기술을 비롯한 인류의 발전은 이른바 '문과와 이과의 조화'를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2회 뉴시스 IT 포럼-AI 클라우드 혁신 전략' 축사를 통해 "세계 과학의 추세는 인문학적 상상을 토대로 해서 과학기술 기반이 같이 결합돼야 발전의 속도를 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22대 국회에서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으로 활동하게 됐지만 사실 전 과학과는 거리가 조금 있다"면서도 "과방위는 문과와 이과의 결합이다. 인문학적 상상에 과학기술을 더했다는 점에서 이름도 잘 지은 상임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AI가 인간 수준의 생각과 추론을 할 정도로 발전했고, 여기에 클라우드가 결합됐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며 "AI의 진화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등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