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달러 환율, 1381.69원 출발 예상… 3.31원↓

이지운 기자 2024. 7. 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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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1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81.69원으로 3.3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보고에서 연준 의장은 물가 상승률 목표치에 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동시에 2% 목표치 이전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하락 등에서 소폭의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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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은옥 기자
키움증권은 11일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381.69원으로 3.3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보고에서 연준 의장은 물가 상승률 목표치에 맞추는 것뿐만 아니라 고용 안정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는 동시에 2% 목표치 이전 금리 인하를 단행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금융시장에서는 이를 비둘기적으로 평가하며 미국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하락 등에서 소폭의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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