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한진선, 단일 대회 3회 연속 우승 도전 [KLPGA 하이원리조트]

강명주 기자 2024. 7. 11.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지난 2년간 하이원리조트 정상을 차지했던 한진선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한진선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작년에 두 번의 이글을 하며 우승 기회를 잡았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돌아본 뒤 "단일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대회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하는 한진선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지난 2년간 하이원리조트 정상을 차지했던 한진선은 대회 3연패에 도전한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서는 한진선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작년에 두 번의 이글을 하며 우승 기회를 잡았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돌아본 뒤 "단일 대회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만큼 어떤 대회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한진선은 "이번 대회 코스가 언듈레이션이 심한 산악 지형이다 보니 좁은 페어웨이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한진선은 "지난 전지훈련에서 일관성 있는 샷을 구사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한 덕분에 작년보다 편차가 많이 줄어들었다. 좋은 샷감과 컨디션을 잘 유지해서 스스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