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장유빈 [KPGA 군산CC오픈]
강명주 기자 2024. 7. 1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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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2년차 장유빈은 시즌 첫 우승 재도전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어 장유빈은 "우승을 했던 코스이고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올해도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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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7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2년차 장유빈은 시즌 첫 우승 재도전과 함께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장유빈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생애 첫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라 설레기도 하지만 긴장도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장유빈은 "우승을 했던 코스이고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올해도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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