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유럽서 모델3 가격 225만원 올려…관세 인상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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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한 이후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국가에서 모델 3 자동차 가격을 약 1500유로(약 225만원) 인상했다.
테슬라는 지난 6월 EU 집행위원회가 7월 4일 부과한 관세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테슬라는 전기차 가격을 인상하는 한편, EU에 관세 재산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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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한 이후 독일, 네덜란드, 스페인 등 유럽 국가에서 모델 3 자동차 가격을 약 1500유로(약 225만원) 인상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측은 이같이 유럽에서 자사 자동차 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 6월 EU 집행위원회가 7월 4일 부과한 관세로 인해 가격을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에서 모델 3를 생산해 해외로 파는 중국 전기차 수출 1위 업체다.
EU는 정부 보조금을 받는 중국 전기차의 저가 공세를 우려해 미국과 발맞춰 중국산 전기차 관세를 인상했다. 이 관세는 11월까지 집행위원회가 최종 관세 적용 여부를 결정할 때까지 적용되는데, 자동차 제조업체에 따라 최대 37.6%까지 부과된다.
테슬라는 전기차 가격을 인상하는 한편, EU에 관세 재산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관세 문제 관련해 EU의 조사에 협력한 것으로 분류되어 20.8%의 관세를 받았다. 한편 독일 자동차 기업 BMW는 현재 최고 관세가 부과되는 중국산 전기차 미니에 대한 관세를 20.8%로 인하해 줄 것을 EU에 요청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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