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으로 MT온 대학생 실종…경찰·소방 수색

최정규 기자 2024. 7. 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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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에서 20대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친구가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섰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수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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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경찰청.(뉴시스DB)

[익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익산에서 20대 대학생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11시께 "친구가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사라진 A(22)씨는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대학교 MT에 참여했다.

펜션에서 술을 마시다가 당일 오전 4시께 밖으로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즉시 수색에 나섰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수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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