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에 폭염까지" 충청권 천둥·번개 동반 빗줄기…낮 30도

우혜인 기자 2024. 7. 1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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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20도, 공주·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21도, 대전·세종·논산·보령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7도, 보령 28도, 세종·논산·계룡·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 29도, 대전·공주·천안·아산·예산·부여 30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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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주말. 연합뉴스

목요일인 11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의 아침 최저 기온은 20-22도, 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청양 20도, 공주·금산·천안·아산·예산·부여·서산·태안·당진·홍성·서천 21도, 대전·세종·논산·보령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 27도, 보령 28도, 세종·논산·계룡·금산·청양·서산·태안·당진·홍성 29도, 대전·공주·천안·아산·예산·부여 30도 등이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8m로 불고,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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