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기대' S&P지수 5,600선 돌파…나스닥도 사상 최고

김경희 기자 2024. 7. 1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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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미국 S&P 500 지수가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 오른 5,633.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일 5,500선을 돌파한 지 6거래일 만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18% 상승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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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9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미국 S&P 500 지수가 처음으로 5,600선을 넘어섰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시에서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 오른 5,633.9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2일 5,500선을 돌파한 지 6거래일 만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역시 전장보다 1.18% 상승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김경희 기자 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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