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차 빼달라" 부탁에 "밥 좀 먹고요"…황당 차주에 통쾌한 복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단주차로 인한 갈등,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의 집 앞에 무단주차 한 차주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고요? 네, 8일 온라인에 올라온 글인데요.
'남의 집 앞에 무단주차했으면 바로바로 빼줍시다'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무단주차를 했던 상대 차주가 계속 전화해 사과를 했지만 A 씨는 받아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단주차로 인한 갈등, 좀처럼 줄지 않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의 집 앞에 무단주차 한 차주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다는 사연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고요?
네, 8일 온라인에 올라온 글인데요.
'남의 집 앞에 무단주차했으면 바로바로 빼줍시다'라는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글을 쓴 A 씨는 "퇴근하고 집에 왔더니 모르는 차가 주차 돼 있어서 전화를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전화를 받은 차주는 밥을 먹은 후 빼주겠다며 전화를 끊어버렸다고 하는데요.
A 씨가 황당해하며 다시 전화를 했지만 상대는 끝까지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A 씨는 상대 차량이 나가지 못하게 자신의 차로 입구를 막아버렸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상대 차주가 전화를 해 "죄송하다 차를 좀 빼달라"고 하자 A 씨는 "나도 볼일 보고 빼줄게요. 나 자야 돼요"라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무단주차를 했던 상대 차주가 계속 전화해 사과를 했지만 A 씨는 받아주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A 씨는 "남의 집에 무단주차 하지 말고 전화 오면 바로바로 빼주자"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익산서 의대생 1명 실종…폭우로 전국 사망·실종 10명
- "4년 간 전 남친에게 맞으며 방송"…유튜버 쯔양 충격 증언
- "세종대왕 뒤로 한자가?" 또 광화문 현판 논란…주무부처 '신중'
- 내려오다가 스윽…앞차 바짝 붙어 '무임 주차' 얌체족
- 석유 나르는 차에 식용유를…분뇨 수송차도 동원?
- 도박 아닌 척 참가권으로 '간접 베팅'…'홀덤 대회' 대표 구속
- "오지 마!" 만류에도…폭우에 잠긴 어머니 향해 뛰어든 아들
- 매일 튀김기 인증샷 올린 치킨집, '돈쭐' 났다…매출 3배 올라
- "뚝배기 어디 갔냐?"…머리 다친 환자 조롱한 의료진, 결국 [뉴블더]
- [자막뉴스] "못할 것 같아" 실종됐는데…"억수같이 쏟아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