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원효♥심진화, 돈 엄청 벌었네…박나래 '55억 자가'도 울고 갈 저택 '감탄' ('신랑수업')

태유나 2024. 7. 11. 0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럭셔리한 집이 최초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에 방문한 데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효는 "내 마음에 드는 건 다 있다"며 "나는 눈에 보이면 바로 치운다. 심진화는 뭐 떨어져 있으면 나중에 치워야지 하는데 이해가 안 되더라"고 말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은 구경한 데니안은 "놀러온 것 같다. 너무 좋다. 잠도 잘 올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채널A '신랑수업' 방송 화면.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럭셔리한 집이 최초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에 방문한 데니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데니안은 심진화에게 작약 꽃다발과 함께 청소 용품들을 건넸다. 김원효는 “내 마음에 드는 건 다 있다”며 “나는 눈에 보이면 바로 치운다. 심진화는 뭐 떨어져 있으면 나중에 치워야지 하는데 이해가 안 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이다해는 “나는 반대다. 난 못 참는 스타일인데 세븐은 안 거슬려 한다. 화장실 문이든 옷장이든 문을 열면 안 닫는다. 금고 문도 열고 다닌다”고 밝혔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집은 구경한 데니안은 “놀러온 것 같다. 너무 좋다. 잠도 잘 올 것 같다”고 감탄했다. 옷방에는 명품백이 가득했다. 김원효는 “결혼식 할 때 혼인서약을 한다. 매년 명품백을 하나씩 사주겠다고 괜히 이야기해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당 역시 서울 한복판에 넓게 자리했다. 데니안은 “너무 좋다 진짜. 무슨 교외 같다”고 거듭 감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