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솔선커플 김혜윤 ❤️ 변우석 열애설 실제로도 서로 아끼는 모습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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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라 솔이 엄마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정영주가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엄마로 떠오른 배경을 전하며, 솔 선재 커플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영주는 솔 선재 커플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변우석과 김혜윤이 실제로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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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가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스타 반열에 올라 솔이 엄마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정영주가 지난 10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선재 업고 튀어’로 글로벌 엄마로 떠오른 배경을 전하며, 솔 선재 커플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정영주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국민 엄마로 불리며 사랑받아왔다. ‘사내맞선’의 김세정 엄마, ‘오늘도 사랑스럽게’의 박규영 엄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채수빈 엄마 등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선재 업고 튀어’로 인해 글로벌 인지도까지 얻으며 칠레, 멕시코, 캐나다 등 해외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동남아 팬들 사이에서 ‘솔이엄마’로 불리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정영주는 ‘선재 업고 튀어’의 초기 시청률이 낮아 걱정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드라마가 글로벌 히트를 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청춘들의 사랑 이야기가 몽실몽실하게 예쁘게 그려질 것 같다고 생각했으나, 초반 3회분의 재촬영 이슈로 불안했던 순간들도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을 딛고 드라마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정영주는 현재 ‘선재 업고 튀어’ 배우와 스태프들이 푸켓 포상휴가를 즐기고 있지만, 본인과 변우석은 아쉽게도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중이라 불참했고, 정영주는 녹화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다.

정영주는 솔 선재 커플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며, 변우석과 김혜윤이 실제로도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정영주는 변우석이 감정 연기를 힘들어할 때 격려해주었고, 그가 현장에서 진정한 감정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또한, 변우석이 김혜윤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인터뷰를 소개하며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강조했다.

정영주는 변우석의 피지컬과 멜로 눈동자, 순수함을 칭찬하며, 그의 연기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애 경험이 있는 변우석이지만, 실제로 감정을 연기에 접목시키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히 해냈다고 평가했다.

정영주는 변우석의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순수함과 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변서방’에 대한 애정을 가득 담아 이야기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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