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X송지우 ‘사랑의 안단테’ 전세계 88개국 동시 공개

이민지 2024. 7. 11.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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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빈, 송지우 주연 '사랑의 안단테'가 해외에서 동시 방송된다.

에이앤이 코리아는 7월 10일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극본 김연아/ 연출 윤류해)가 전 세계 88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의 안단테'는 국내에서 8월 7일부터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에서 TV 단독 및 최초로 공개되며, 다음 날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랑의 안단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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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권현빈, 송지우 주연 '사랑의 안단테'가 해외에서 동시 방송된다.

에이앤이 코리아는 7월 10일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극본 김연아/ 연출 윤류해)가 전 세계 88개국에서 동시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의 안단테’는 국내에서 8월 7일부터 라이프타임(Lifetime) 채널에서 TV 단독 및 최초로 공개되며, 다음 날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해외는 웨이브 아메리카를 통해 북미,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에, 일본 KNTV를 통해 일본에 독점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랑의 안단테’는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거스르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만남을 그린 로맨틱 코메디다. K 콘텐츠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전 세계 유일 분단국가라는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설정에 남과 북의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이라는 로맨스 서사가 어우러지며 전 세계 88개국에 선판매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권현빈과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송지우의 차기작으로도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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