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솔직 “이수근 날 갖고 놀아, 강호동은 이상하게 존경 없어”(갓경규)

채널 ‘르크크 이경규’

채널 ‘르크크 이경규’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경규가 동생들의 시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0일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초현실주의자 은지원과 이경규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경규는 은지원을 반기면서 "난 딱 보면 안다. 나를 어느 정도 좋아하는지. 쟤는 나를 갖고 놀면서 좋아한다, 아니면 그냥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수근이? 나를 갖고 놀면서 좋아한다"라고 했고 은지원은 "너무 잘 보신다"라고 맞장구쳤다.

이어 이경규는 "강호동이는 날 갖고 놀지는 않아. 다만 존중이 없다. 이상하게 존경이 없다"라고 해 은지원을 폭소케 했다.

은지원은 "저는 형님 너무 존경한다. 이 바닥에 온 것도 형님 영향이 있었다. '갓경규' 보면 다들 피해자만 오더라. 저는 형님 처음 본 게 '전파견문록'이었는데 저한테는 안 좋은 게 전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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