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사범교육학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Youth Program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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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사범교육학부는 지난 9일 경주중에서 지역연계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Youth program : APEC 개최도시 지속가능한 경주를 위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국대 사범교육학부와 교직과정 재학생들이 경주중학교 1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2050 ▲친환경도시 신라 ▲APEC 개최 탄소중립도시 경주 대한 강의와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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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 사범교육학부는 지난 9일 경주중에서 지역연계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Youth program : APEC 개최도시 지속가능한 경주를 위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동국대 사범교육학부와 교직과정 재학생들이 경주중학교 1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2050 ▲친환경도시 신라 ▲APEC 개최 탄소중립도시 경주 대한 강의와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동국대 WISE캠퍼스 가정교육과 4학년 박서빈 학생은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탄소중립 실천도시 포스터 활동에서 경주중학교 학생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익선 동국대 WISEZ캠퍼스 사범교육학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경주지역에 특화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경주중학교 박진홍 교장은 "탄소 중립에 대한 이해와 친환경적 활동을 알려 줌으로서 지속성장한 우리의 실천 목표를 알게 해 주었으며 앞으로 이런 수업이 더욱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WISE캠퍼스 사범교육학부는 예비교사 실무 배양 융합 에듀 캠프를 운영해 지역 중·고등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초학력증진, 세계시민교육, 탄소중립실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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