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황희찬 "7살 축구 시작, 솔직히 처음부터 잘했다"[★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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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축구 선수 황희찬이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밝혔다.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52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돌아온 황희찬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황희찬에게 처음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보고 7살 때 축구를 시작해 축구선수라는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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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52회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돌아온 황희찬 선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황희찬에게 처음 축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질문했다. 그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보고 7살 때 축구를 시작해 축구선수라는 꿈을 꾸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 갈 때도 빨간 티만 입고, 골목에서 항상 축구하고, 항상 공 가지고 다녔다"라고 덧붙였다.
"초등학교 때 두각을 나타냈냐"라는MC 조세호의 질문에는"정말 솔직하게 시작할 때부터 잘했다"라고 답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학창 시절부터 '전국 축구짱'으로 불렸고, 6학년 때는 차범근 축구상에서 대상을, 중등부와 고등부에서는 전부 MVP를 수상했다고 전하며 떡잎부터 달랐던 실력을 언급했다.
또한 그는 "축구를 좋아하다 보니 쉬는 시간 10분만 줘도 축구하러 나갔다. 등하굣길에 항상 공 가지고 다니면서 낙엽이나 돌멩이를 수비수라고 생각했다. 그만큼 축구에 미쳐 있었다"라며 축구를 향한 놀라운 애정을 드러냈다.
황희찬은 최고의 프로선수가 되기 위해 고등학교 재학 중 직접 계획한 경이로운 수준의 스케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새벽 5시에 혼자 기상해서 연습, 쉬는 시간에는 발목 운동, 점심시간에는 웨이트 운동, 오후에는 팀 운동, 저녁에는 슈팅 드리블, 그리고 취침 전에는 몰래 개인 운동"을 했다며 "고등학교 3년 내내 매일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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