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권주자 4인 두번째 방송토론…문자 '읽씹' 논란 난타전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이 11일 두 번째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MBN에서 열리는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선 지난 9일 1차 토론회와 같이 전대 최대 쟁점인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자 메시지 읽씹 논란을 두고 한동훈 후보와 다른 경쟁 후보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권주자들이 11일 두 번째 방송 토론회에서 맞붙는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MBN에서 열리는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에선 지난 9일 1차 토론회와 같이 전대 최대 쟁점인 김건희 여사의 사과 문자 메시지 읽씹 논란을 두고 한동훈 후보와 다른 경쟁 후보들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한 후보 역시 자신에 대한 공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들은 이날 토론회를 포함해 전대가 열리는 오는 23일까지 네 차례 토론을 이어간다.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 투표가 이뤄지면 한 차례 토론회가 더 있을 예정이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