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기 불안으로 소나기…낮 최고 기온 27도

박수지 기자 2024. 7.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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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1일 울산 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 기온은 21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로 예상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측됐다.

울산 기상대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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