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여동생 “형부가 11살 어려 결혼하기 힘들어” (퍼펙트라이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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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여동생이 형부 류필립 때문에 결혼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미나가 "살 빼고 예뻐졌는데 좋다는 사람 없냐"고 묻자 동생은 "인기 많다. 언니랑 형부 잘사는 것 보면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미나가 "나 때문에 결혼하기 힘들다며?"라고 묻자 동생은 "형부 때문에. 나랑 11살 차이다. 남편이 형님이라고 해야 하는데 불편하지 않겠냐"고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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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여동생이 형부 류필립 때문에 결혼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7월 1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미나(51세)가 출연했다.
미나가 “살 빼고 예뻐졌는데 좋다는 사람 없냐”고 묻자 동생은 “인기 많다. 언니랑 형부 잘사는 것 보면 결혼하고 싶다”고 답했다.
미나가 “나 때문에 결혼하기 힘들다며?”라고 묻자 동생은 “형부 때문에. 나랑 11살 차이다. 남편이 형님이라고 해야 하는데 불편하지 않겠냐”고 나이 차이를 언급했다.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17살 연상연하 부부로, 미나의 여동생도 류필립보다 11살이 많은 것. 하지만 이성미는 “저건 가족 서열을 따르면 되는 문제”라고 정리했다.
미나는 동생의 짝으로 “말도 잘 통하고 시간도 잘 내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바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신승환은 수시로 영상을 촬영하는 자매에게 딱 맞게 “촬영도 잘해야 한다. 촬영 노예로 들어갈 수도 있다”고 이상형을 추가했다.
미나 동생은 “형부를 보면 스윗하다. 연상이든 연하든 나 좋다는 사람이 좋다. 언니를 보면 항상 사랑 받는 게 느껴진다.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하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미나는 “(남편에게) 전화가 자주 온다. 귀찮아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남자는 일 열심히 하고 여자는 자기 관리 열심히 하면 예쁨 받는 것 같다”고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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